BNK금융지주(138930)주요 계열사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5개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실시했다.

신임 부산은행장에는 안감찬 전 부산은행 부행장이, 신임 경남은행장에는 최홍영 전 경남은행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안 신임 행장은 강원도 홍천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후 북부영업본부장, 경영기획본부 부행장보를 거쳐 최근까지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으로 일했다.

최 신임 행장은 마산용마고(옛 마산상고)와 울산대를 졸업하고 1989년 경남은행에 입행했다. 금융소비자보호 본부장, 울산영업본부 부행장보, BNK금융 전무, 경남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보 등을 역임했다. 안 신임 행장과 마찬가지로 최근까지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왼쪽부터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

이외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는 연임됐다. 임기는 모두 1년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 CEO 원샷 인사를 통해 새롭게 진영을 갖춘 만큼,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주주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