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주)엘리스가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K-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사진제공: ㈜엘리스

중소기업은 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K-비대면바우처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신청해 정가의 90%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엘리스의 온라인 코딩 및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과 코딩 테스트 및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솔루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바우처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엘리스 코딩 대표전화로 상담을 요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수요기업은 SK, LG, 카이스트(KAIST) 등 주요 기업과 대학으로부터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지금까지 누적 12만명이 대기업 사내교육에서 학습한 엘리스의 온라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파이썬 등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교육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200만원상당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가의 10%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나금융TI, 카이스트 등에서 사용한 코딩 테스트와 화상모니터링,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LMS 솔루션 역시 엘리스에서 자체 개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K-클라우드 인증을 받아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비스로, 수요기업들은 코딩 테스트와 화상회의, 화상교육 LMS가 결합된 상품을 정가의 10% 가격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엘리스 관계자는 "이번에 K-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엘리스의 우수한 비대면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용 코딩 테스트, 화상회의 등 솔루션을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부담을 최소화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