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 현금 증가는 회사 입장에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향후 3년간 전략적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의미있는 M&A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현금 증가 리스크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