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28일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잔여 재원 10조7000억원을 1회성 특별배당으로 환원할 것을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