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전기차 - 기타부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6% 상승세이다. EG(037370)+19.12%, 뉴인텍(012340)+10.56%, 우리산업(215360)+7.75%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켜 전기를 얻어 움직이는 차량을 말함. 수소전기차는 전기차보다 충전속도가 빠르고,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음.
수소전기차의 기타부품으로는 운전장치, 수소저장장치, 전장장치 등이 꼽힘. 운전장치는 수소연료 스택에 연료인 수소와 산소를 공급하고 생성된 물과 열을 제거하는 장치. 수소저장장치는 수소전기차의 연료인 고압수소를 저장하기 위한 수소탱크 등으로 구성. 전장장치는 화학반응을 통해 생산된 DC(직류)전력을 AC(교류)전력으로 변환하는 인버터 등이 있음.
정부와 현대차그룹은 다음과 같은 정책으로 수소전기차 산업을 육성 중.
정부는 20년 7월 1일 수소경제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면서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를 확충할 계획 발표. 또한 수소 소재·부품·장비 업체 R&D 및 혁신조달 등을 통해 수소 전문기업 2030년까지 500개, 2040년까지 1,000개 육성 등 계획 수립.
이에 앞서 정부는 2019년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보다 구체적인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으며(2019.04.03), 수소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방안 마련(2019.10.22). 충분한 양의 수소 생산을 위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준비하였으며(2019.10.31), 수소탱크 폭발 사고를 계기로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까지 마련(2019.12.26). 이후 세계 최초로 수소법 제정(2020.01.09).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누적 2.6조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13만 대, 2030년까지 누적 6.9조원을 투자해 연간 50만 대 생산할 것을 목표(2020.09.15). 더해 현대차그룹의 수소트럭같은 경우 2030년 기준 유럽시장 점유율 15%를 차지한다는 목표 수립(2020.07.23).
한편 IHS에 따르면 전 세계 수소차 시장 규모는 2018년 5만 대에서 2022년 26만 대, 2030년에는 220만 대로 확대될 전망.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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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 기타부품 테마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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