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건어물 직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마이샵클라우드(김준우 대표)가 2020년도 DMC이노베이션캠프 창업경진대회(DIC2020)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DIC2020 창업경진대회는 (사)DMC코넷, (재)DMC산학진흥재단, (사)하이서울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후원하는 행사다. 4차산업 분야의 기술혁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고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개최하며 올해 5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9월 17일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피칭대회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총상금 2천만 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팀 총 8개사를 선정한 가운데 마이샵클라우드의 빅데이터 기반 건어물 유통 플랫폼 '다시우리다'가 최우수상(상금 1천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이샵클라우드는 가락시장 건어물 유통의 판도를 바꿀 예비스타트업이다. 기존 오프라인 건어물 도소매 유통업자들에게 익숙한 오프라인 문화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관리와 쇼핑몰 기능이 한 번에 가능한 빅데이터 기반 유통 플랫폼 '다시우리다'를 서비스 중이다. '다시우리다'는 실제 건어물 도소매 가격 제공, 업체별 수요/공급 예측 모델에 기반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이다.
마이샵클라우드 김준우 대표는 "건어물 업계는 부모가 자녀 세대에게 가업을 물려주며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며 "건어물 업계를 주도할 청년 세대에 맞춰 유통의 구조와 채널에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B2B 오프라인 건어물 시장은 6조 7402억 원에 달하며 K건어물 열풍으로 관광객은 물론 해외 수출 확대로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마이샵클라우드의 '다시우리다'는 상품 데이터 수집과 상인 교육을 통해 발빠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건어물 유통 구조를 혁신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다시우리다'는 현재 어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건어물 거래 기능에 이어 데이터 구축을 통해 맞춤형 건어물 추천 기능을 개발 중에 있다.
대회 주최사인 사단법인 DMC코넷에서는 투자유치 매칭 및 홍보 등 후속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DIC2020 수상기업 마이샵클라우드가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후에도 내실있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