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밸류파트너스는 29일 경북 문경시 소재 쌍용양회 시멘트공장 일대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된 이 사업은 32만㎡의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대를 2026년까지 3500억 규모의 융복합 테마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2018년 폐업한 공장의 외벽과 콘크리트 사일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고, 공장 내부에는 초콜릿, 바나나우유, 아이스크림 등 F&B 테마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123m 길이의 습식 회전가마 4기는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로, 38m 높이의 철재 사일로는 동양 최고 깊이의 다이빙풀로 탈바꿈한다.
양금용 뉴밸류파트너스 대표(문경민간협력위원회 대표)는 "근대산업 유산을 관광문화예술도시 기반으로 구축할 예정"이라며 "민간협력위원회 회원사들이 보유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문경시와 협력해 차질없이 사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