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식사를 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윤 총장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1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 총장은 지난달 24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힘쓴 검찰청 검사들을 대검찰청으로 초대해 격려했다. 그러나 자리에 참석한 수원지검 검사 1명이 지난달 2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윤 총장,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 등 오찬을 함께 먹은 관계자 모두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윤 총장과 조 차장검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대상자로 통보받은 사람도 없다.
한편 윤 총장은 지난달 24일 저녁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직무집행 정지 명령을 받아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