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0포인트(0.22%) 내린 2470.13으로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2.79포인트(0.33%) 내린 837.29로 시작했다.
이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 뉴욕 증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하면서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백신 개발이 임박했다는 기대로 불붙었던 투자 심리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악화하자 얼어붙었다.
여기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코로나19 참모인 마이클 오스터홀름 박사는 4~6주간의 전국적인 봉쇄 조치가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경제를 제 궤도로 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하면서 투심은 더욱 안 좋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7.46포인트(1.08%) 하락한 2만9080.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65포인트(1.00%) 내린 3537.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6.84포인트(0.65%) 하락한 1만1709.59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