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운항승무원들.

대한항공(003490)이 국토교통부의 '2019년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의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보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매우 우수)'를 기록했다.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평가는 항공사업법 제63조에 따라 항공사의 정시성, 안전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적 항공사는 물론 외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정시성은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시율, 안전성은 회사의 사고 발생률, 과징금 부과건, 소비자 만족은 피해구제 접수 건수 등을 포함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8월 한국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