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2021년도 '다보스 포럼'을 스위스 루체른과 뷔르겐슈톡에서 연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세계경제포럼(WEF) 로고.

WEF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5월 18~21일 스위스 루체른-뷔르겐슈톡에서 '위대한 복귀'(the great reset)를 주제로 연례 회의를 개최한다"며 "회의는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한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1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세계 주요 지도자들이 세계정세에 대한 견해를 공유하는 고위급 '다보스 대화'는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연례 회의는 본래 장소인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WEF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021년 1월 스키 리조트 다보스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연례 회의를 2021년 초여름으로 연기하고 다른 지역에서 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