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영화배우 송강호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송강호가 가진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의 이미지가 라이나생명 기업가치와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광고모델 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부사장은 "앞으로 고객의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상품과 헬스서비스를 런칭해 나갈 계획"이라며 "배우 송강호는 고객이 믿고 먼저 선택하는 라이나생명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송강호가 출연하는 라이나생명 신규 광고는 11월 중에 TV 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송강호가 TV 광고에 모습을 보이는 건 6년 만이라고 라이나생명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