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매각설과 관련해 "씨제이푸드빌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14일 해명 공시를 냈다.

CJ(001040)는 이어 "추후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CJ는 이에 앞서선 "3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으나, 이를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