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하에 전 점포에서 '대한민국 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부진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롯데슈퍼에서 엘포인트 회원이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1만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를 2990원에,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을 2390원에 판매한다. 또 상주 햇 감자(2kg)와 양파(2.7kg)를 기존 행사가에서 1000원 할인된 각 3990원에 내놨다.

제철 과일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햇사레 복숭아(3㎏)를 1만2960원에, 남원 춘향골 포도(1.5㎏)를 1만1920원에, 씨적은 수박(6㎏ 이상)과 유명산지 진안 수박(7㎏ 이상)을 각 9920원과 1만2720원에 선보인다.

강호진 롯데슈퍼 신선식품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 경제 회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롯데슈퍼에서 다양한 농·축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