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6.8%, 안철수 6.1%, 홍준표 4.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경기지사.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20%가 넘는 지지율로 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의 대안으로 떠오른 윤석열 검찰총장은 3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24일과 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낙연 의원 지지율은 28.4%, 이재명 지사는 21.2%로 집계됐다.

윤석열 총장은 10.3%를 기록했다. 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 6.8%,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6.1%, 무소속 홍준표 의원 4.8%, 정의당 심상정 대표 3.2%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충청, 호남, 강원, 제주에서 이 의원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대구·경북에서는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 그리고 윤석열 총장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였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에서는 이 지사가 17.1%의 지지율을 얻어 13.6%의 이 의원에 앞섰다. 무당층의 윤 총장 지지율은 10.7%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