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4일 반도체 1차∙2차 297개 협력사 직원 2만3000여명에게 '2020년 상반기 인센티브' 365억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생산성과 안전 목표를 달성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매년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3800억원을 넘어선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안전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해 5개 협력사와 함께 올해부터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제도를 신설했다. 업종별로 선정된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들은 삼성전자와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며 자율적으로 안전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페이스 메이커 협력사 선정을 확대해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