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상장 이틀째인 3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4만9000원) 보다 236.7% 상승한 수준이다. 거래량은 45만여주다.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12조9217억원으로 커져 코스피 시총 순위 22위가 됐다.
지난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신약 개발 업체 SK바이오팜은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인 31조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을 모으는 등 상장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