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대대적인 브랜드를 리뉴얼을 단행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의 브랜드 리뉴얼 첫 단지가 입주를 시작한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전경.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의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가 적용된 첫 단지다. 아파트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지 곳곳에 e편한세상의 리뉴얼 BI가 적용됐다.

대림산업은 앞선 지난 1일 e편한세상 출시 2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BI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 BI는 대표 심볼인 구름과 오렌지 색상을 강조하고, 브랜드 명칭을 과감히 삭제했다. 새로운 슬로건으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브랜드라는 뜻을 담은 ‘For Excellent Life’를 채택했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를 시작으로 앞으로 입주하는 단지들에 새 BI가 적용된다.

한편,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는 총 24개동, 2038가구 단지다.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네 번째 e편한세상 아파트다.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 입주와 함께 총 5525가구의 대규모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