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20대 미군(평택 5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오산공군기지(K-55) 소속 미군인 A씨는 지난 15일 군용 비행기로 미국에서 입국해 검사를 받았다.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A씨는 입국 직후부터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부대 안에서 격리돼 있다가 부대 내 치료시설로 옮겨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입국 후 격리돼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으로 옮겨져 평택지역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평택지역 내 감염자는 5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