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0일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송호성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송 사장은 지난 3월 27일 박한우 전 사장 후임으로 신임 사장에 선임됐다. 같은 달 24일 있었던 정기주주총회 이후 갑작스럽게 사장에 선임되면서, 사내이사가 아니었다. 따라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로 선임한 것이다.
기아차 사내이사는 송 사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준영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 주우정 재경본부장(전무) 등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