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경차 스파크의 2021년형 모델인 '더 뉴 스파크'를 5일 출시했다.
한국GM 쉐보레의 2021년형 스파크는 이전 모델보다 안전 및 편의사양을 보강하면서도 가격을 똑같이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가장 낮은 'LS베이직' 트림은 982만원이며, 고급형인 '프리미어' 트림은 자동변속기 기준 1448만원이다. 여기에 디자인을 다르게 한 '레드픽(1483만원)', '마이픽(1487만원)'은 30~40만원 가량 가격이 더 올라간다.
트림별로 각각 ▲LS베이직 982만원 ▲LS 1060만원 ▲LT 1125만원 ▲프리미어 1274만원(수동변속기)~1448만원(자동변속기) ▲레드픽1483만원 ▲마이핏 1487만원이다.
한국GM이 스파크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은 경쟁 상대인 기아자동차모닝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포석이다. 기아 모닝은 2019년형에서는 965만~1445만원이었는데, 최근 출시한 2021년형 '모닝 어반'에서는 1195만~1480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2019년형 모델에서 100마력(hp) 터보 엔진을 탑재한 '1.0 가솔린 터보' 트림(1589만원)을 제외한 가격이다.
쉐보레는 2021년형 스파크에 레드픽 트림을 추가했다. 내외장 디자인에 검정색과 빨간색을 써 포인트를 주고 16인치 알로이휠 등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스파크는 LED 실내등을 탑재했으며, 안전벨트 경고 시스템을 뒷좌석에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