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용 마스크를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17일 티몬에 따르면 이달 초 여름용 마스크 매출은 전달인 4월 동기 대비 약 3.8배 증가했다. 특히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메시(그물) 소재의 마스크 매출이 37배 넘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KF 마스크보다 얇아 여름을 대비한 제품으로 주목받는 덴탈 마스크의 판매량도 379% 늘었고, 스포츠용 마스크 매출도 약 2배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에 올여름 폭염에 대한 걱정이 더해지며 여름용 마스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메시, 인견, 리넨 등 통기성이 높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과 일회용 마스크, 스포츠용 마스크 등 무더운 여름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의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티몬은 여름용 마스크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18일 주간 최대의 쇼핑 행사인 '티몬데이'에서 관련 제품을 특가 제공한다. 3중 필터 일회용 마스크(50매) 및 스포츠마스크(100매)를 각각 1만8900원에 판매하며, 메시 마스크(1+1 구성)를 49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