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 가격이 나흘째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의 1g당 금 가격은 전날보다 0.7% 오른 6만8220원에 마감해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미국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정책을 쏟아내면서 달러화 가치 하락 우려에 금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