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퇴원했다.
12일(현지시각) BBC 방송 등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존슨 총리가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존슨 총리는 자가격리 중 고열이 지속되면서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지난 5일 저녁 세인트토머스 병원에 입원했다.
영국 총리실은 "존슨 총리가 당분간 총리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 예정"이라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존슨 총리의 직무 복귀는 당장은 불가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