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6일 추가 발생했다. 양주시 거주 70대 남성 A씨로, 그는 이 병원 집단감염이 최초 보고된 8층에 입원했다 지난달 21일 퇴원한 환자로 알려졌다.
경기 양주시에 따르면 회천4동 거주 A씨는 전날 자차로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밀접 접촉자는 동거인 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환자 14명, 직원 13명, 환자 보호자와 기타 접촉자 13명 등 4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어 전날 A씨를 비롯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하면서 이날까지 발생한 총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