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2일 여름 라면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칼빔면'을 출시했다.
칼빔면은 여름 별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빔칼국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로 맛을 낸 제품이다. 칼국수 모양의 면발로 탱글탱글하고 찰진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다양한 면을 개발하며 쌓은 농심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소스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김치를 다져 넣어, 소비자 입맛에 익숙하면서도 매콤하고 새콤한 맛과 아삭아삭 씹는 맛을 살렸다. 칼빔면의 가격은 1200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풍부한 김치의 맛과 향을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칼빔면이 기존 비빔면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