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지난해 코웨이 매각 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웅진그룹은 ㈜웅진 기획조정실장에 김정현 웅진씽크빅 단행본부장을, 웅진북센 대표이사에 이정훈 ㈜웅진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하는 등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현 ㈜웅진 기획조정실장(왼쪽)과 이정훈 웅진북센 대표이사.

김정현 실장은 기자 출신으로 2013년 웅진그룹에 합류했고,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과 단행본본부장을 역임했다. 웅진그룹은 지난해 코웨이를 매각하며 웅진씽크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했다. 웅진그룹 측은 "김정현 실장이 주력 계열사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훈 대표는 회계사 출신의 재무 전문가다.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웅진 윤리경영실 감사, 기획조정실장과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코웨이 매각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 매각 검토 중인 웅진북센의 가치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웅진그룹은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에 이수종 상무보를, ㈜웅진IT 신사업총괄본부장에 김상웅 상무보를, 웅진북센 물류사업본부장에 이범창 상무보를 선임했다.

다음은 웅진그룹 인사 명단.

◇웅진
▲기획조정실장 상무 김정현
▲IT신사업총괄본부장 상무보 김상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이수종

◇웅진북센
▲대표이사 전무 이정훈
▲물류사업본부장 상무보 이범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