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부품]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7% 상승세이다. 삼화전기(009470)+6.25%, 두산솔루스 +5.42%, 우리산업홀딩스(072470)+5.06%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전기차는 100% 모터로만 움직이는 순수 EV(전기차)를 의미. 엔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내연기관이 없고, 배터리(2차전지)만 들어감.
전 세계적 환경규제 강화 추세로 글로벌 에너지 활용의 중심이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으로 이동해 전기차 시장 급성장 중.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기업들은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차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체질 개선에 힘쓰는 중. 때문에 자동차 업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품사의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는 중.
환경부는 2018년 연말까지 1년간 1866기의 공공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계획(이는 공공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이 시작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설치된 총 933대에서 200% 증가된 물량). 또한 2020년 1월부터 전체 판매량 중 일정 비율을 ZEV(zero emission vehicles)로 채우도록 강제화하는 전기차 의무판매제를 도입하기로 함.
또한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선포해 3대 핵심분야 중 하나로 전기차가 포함된 '미래차'를 선정. 이에따라 전기차를 2022년까지 43만대를 보급하고,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차 연구개발에 3,85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2019.06.19).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40년에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고, 새로 판매되는 시내버스의 전기차 비중은 81%에 달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과 중국의 상업용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량급에서 56%, 중형에서는 31%가 전기차가 될 전망(BNEF).
한편 과거에는 국내 전기차 관련주가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에 밀접하게 움직였으나 최근 들어 탈동조화 현상을 보임.
(마지막 업데이트 2019. 1. 22)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전기차 - 부품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30.62%
1개월 등락률 -26.56%
1주 등락률 +5.65%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