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1% 상승세이다. 더블유게임즈(192080)+12.56%, 미투온(201490)+10.06%, 컴투스(078340)+7.5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스마트폰의 높은 보급률과 고사양화로 PC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게 되면서 모바일 게임 산업이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2019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6.5% 높은 5조 6704억 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게임백서).
5G(5세대 이동통신)가 등장하면 고화질 게임을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어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이 커지는 중.
하지만 중국의 판호발급 불확실성 존재. 중국에서 게임 산업은 인가제로 당국에서 '판호'라는 사업권을 받아야 신작 출시 가능. 중국 정부는 게임산업 정비를 위해 2018년 4월부터 해외 게임은 물론 자국 게임에 대해서도 판호 발급을 잠정 중단. 2018년 12월 하순부터 내자판호 발급 시작했으나, 아직 국내 게임사에 대한 판호 발급은 이뤄지지 않고 있음. 또한 중국은 연간 판호 발급 건수 총량 제한 등의 강화된 판호 발급 규정 공개(2019.04.20).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글로벌 진출에 집중하는 중.
또한 세계보건기구 총회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점도 부정적 요인(2019.05.25). 게임중독에 새로운 질병코드가 부여되면서 각국 보건당국은 질병 관련 보건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게 되며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예산을 배정할 수 있게 됨. 개정된 질병분류 기준은 2022년부터 적용될 예정. 이에 게임업계는 게임 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준비위는 충분한 연구와 데이터 등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판단을 내렸다며 강하게 반발.
(마지막 업데이트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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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8.93%
1개월 등락률 -17.43%
1주 등락률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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