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블록체인]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98% 상승세이다. 제이씨현시스템(033320)+10.77%, 다날(064260)+9.93%, 갤럭시아컴즈+6.7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암호화폐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일종. 암호화폐 거래소, 채굴용 부품, 보안 등과 연관된 사업을 하는 기업이 관련주에 해당.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거나, 거래량이 급증하는 경우 해당 테마에 속한 종목들도 급등하는 경향.
비트코인 등장 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등 다양한 알트코인도 등장. 이들은 기존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나아가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선을 지속하고 있음.
또한 투명한 암호화폐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정보 공시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2019.05.23). 지속적으로 성실 공시를 한 기업에게는 해당 기업이 꾸준하게 성실한 공시를 해왔음을 구분할 수 있는 표식을 달아 주고, 반대로 불성실 공시를 하는 경우 거래소 상장폐지 등의 패널티를 부여할 계획.
삼성전자가 갤럭시S10에 블록체인 개인 키 보관 기능을 탑재하고, 블록체인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확대하겠다고 발표(2019.05.13).
또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들이 가상화폐(암호화폐)가 금융 시스템과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 요인(2019.06.09). 공동성명 보고서에는 "암호화폐의 혁신은 금융 시스템과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안정에 위협을 초래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포함.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7곳을 발표했으며 이 중 부산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디지털 지역화폐와 수산물 이력관리, 관광 서비스 등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2019.07.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500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중장기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신청서를 오는 11월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더리움, 이오스, 하이퍼레저 패브릭 등과 경쟁할만한 기술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들 기술과 겨룰 수 있는 코어(핵심) 기술을 개발하려는 것"이라 밝힘. 예비타당성 신청서가 제출되면 과기정통부 내에서 1차 평가를 거치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평가를 통해 최종 결과는 내년 5월 전 나올 전망. (2019.08.12)
(마지막 업데이트 2019. 11.18)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암호화폐·블록체인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27.38%
1개월 등락률 -20.34%
1주 등락률 +15.33%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