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5세대 이통통신)]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9% 상승세이다. 텔레필드+15.88%, 유엔젤(072130)+11.01%, 이루온(065440)+8.71%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5G란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 초고대역 주파수의 통신 기술. 5G는 최저 100Mbps에서 최대 20Gbps의 속도 시현, 4G LTE보다 70배 빠른 속도.
끊김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중앙 서버와 주고받아야 하는 자율주행 및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등 4차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인프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
국내 이통 3사는 세계 최초로 2019년 4월 3일 5G 상용화 서비스 시작. 초기 4G와 유사하게 서울, 수도권 등 주요도시의 인구밀집지역을 위주로 5G 서비스를 우선 개시. 2019년 말에는 전국 85개시의 인구밀집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통신3사가 5G 상용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통신장비업체 수혜 예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을 발표.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를 최대 2510MHz(메가헤르츠) 추가로 확보, 5G 주파수 대역 폭을 2026년까지 현재의 2배 정도인 5천190MHz로 확대할 예정. 또한 5G 전국망 구축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하고 이를 위해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2019.04.08). 더불어 2026년 5G 전략산업 부문에서 생산액 180조원(세계시장 15% 점유), 수출 730억달러 달성을 위한 정책목표를 제시(2019.06.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5G+(5G플러스) 전략' 구현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투자 방향(로드맵)을 공개. '네트워크 장비' 분야에서는 2021년까지 3.5㎓와 28㎓ 대역을 지원하는 스몰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할 계획. 2022년까지 스몰셀 기지국에 장착할 모뎀칩을 지원할 기반 소프트웨어도 개발, 5G 초저지연 서비스를 위한 대용량(16테라바이트) POTN 장비도 세계 최초로 개발 예정(2019.05.29).
5G 상용화를 위한 기지국 구축 등 초기 투자 영향에 따라 이통 3사의 2019년 1분기 설비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중. SK텔레콤 3313억원, KT 5521억원, LG유플러스 2768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81%, 133%, 34% 증가.
세계 5G 시장 규모는 2026년에 전체 이동통신시장의 50% 수준인 1조158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다만 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경쟁이 과열된 점은 단기적으로 부정적 요인.
한편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5G 상용화(2019.04) 두 달 만에 '6G 통신 인프라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 2021년도 국가 예산을 받아 6G 연구에 착수할 예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도 6G 기술 개발이 한창. 6G란 4G(LTE)보다 약 100배, 5G보다 5배 이상 빠른 통신기술로 이론적 다운로드 속도는 초당 1TB(테라바이트)에 달함. 2030년 전후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
(마지막 업데이트 2020. 01. 17)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5G(5세대 이통통신)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20.84%
1개월 등락률 -14.76%
1주 등락률 +7.83%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