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지주(175330)회장이 자사주 4만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25일 JB금융지주는 김 회장 등 경영진 6인이 지난 17일부터 4일에 걸쳐 자사주 총 7만 8000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다. JB금융 계열사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 이들 몫까지 합하면 총 31만700주다.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JB금융 경영진들은 앞서 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1년간 총 9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다. 특히 김 회장의 자사주 보유분은 이번 매입으로 총 8만500주가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국내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JB금융은 견실한 펀더멘탈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책임 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