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우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리 동네에서 농협카드 쓰고 경품 받자'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NH농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기업·선불·기프트·BC카드 제외)의 합산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해외, 홈쇼핑, 상품권숍 등에서 이용한 금액은 제외한다.

이벤트 응모는 이용 금액 30만원당 한 번씩 총 10번까지 NH농협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1등 1명에게는 현대자동차 베뉴 스마트스트림 자동차를, 2등 10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등을 준다. 이 외에도 에어팟프로(25명), NH포인트 1만~5만점(1300명)을 제공한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과 개인 고객의 카드 대금 청구를 1~6개월 유예해준다. 또 개인 고객의 경우 병원·약국 이용액은 조건 없이 2~5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