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대처를 위해 8500억달러(약 1055조원) 규모 경기 부양책을 의회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날 공화당 상원의원들을 만나 세부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8500억달러 중 상당 부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급여세(payroll tax) 인하 재원으로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부양책에는 500억달러 규모의 항공업계 지원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20.03.18.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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