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069640)가 패션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문한 옷을 당일 배송해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들은 한세엠케이의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 사이트에서 자정부터 오전 10시 사이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당일배송 대상 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이며, 수도권 외 지역이나 오전 10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된다. 이 쇼핑몰에서는 버커루, TBJ, 앤듀, NBA 등 한세엠케이의 7개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새 서비스를 당초 3월 말쯤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어려운 소비자가 늘자 일정을 앞당겨 이달 1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브랜드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시스템을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