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 할인 행사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최근 판매부진을 겪는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돼지고기 300t을 할인해 판매한다.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100g)을 기존 판매가 1500원에서 롯데·신한 등 프로모션 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된 1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그룹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과 한우 불고기·국거리(100g)도 할인해 각각 6360원과 3850원에 판매한다.
라면과 간편식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뚜기 굴 진짬뽕, 풀무원 귀리 소고기죽 등을 기존 판매가보다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는 3일 33타임딜, 33한 가격 등 숫자 3을 활용한 특가 기획전 '33데이'를 진행한다. 판매가 33원부터 시작하는 초특가 상품을 33타임딜을 통해 3시간마다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해피머니 상품권 1000원권 33원, 녹용혹삼스틱 1포(12g) 333원, 미쟝센 데미지샴푸 680ml 3333원, 강블리X뿌까 프리미엄 마스크팩(35매) 7종 3333원 등이다.
새벽배송 업체 마켓컬리는 3일부터 6일까지 삼겹살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우리 돼지고기 WEEK'를 연다. 1등급 돼지고기만을 선별한 무항생제 1등급 한돈 삼겹살 2종을 30% 할인해 구이용(300g) 5950원, 수육용(500g)은 9030원에 판매한다.
산소 충전 포장으로 보다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돈마루의 한돈 삼겹살 2종도 25% 할인해 구이용(300g) 6675원, 수육용(500g)은 1만425원에 선보였다. 삼겹살과 함께 쌈으로 즐길 수 있는 청상추, 깻잎, 치커리 등 다양한 야채도 할인가로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