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 Korea)가 장거리 러닝화인 ‘젤-님버스22(GEL-NIMBUS 22)’를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젤-님버스 시리즈의 22번째 제품인 ‘젤-님버스 22(GEL-NIMBUS 22)’는 지난 20년간 인체 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장거리 러너들을 위한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런닝화는 남성과 여성의 성별에 따라 맞춤형 트러스틱(TRUSSTIC) 조각을 아웃솔의 아치 부분에 삽입한 가이던스 트러스틱(GUIDANCE TRUSSTIC)과 향상된 반발력으로 뛰어난 쿠셔닝을 선사하는 미드솔의 플라이트폼 프로펠(FLYTEFOAM PROPEL), 뛰어난 통기성으로 러너들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모노필라멘트(MONOFILAMENT) 메쉬 어퍼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술로 러너들에 훌륭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아식스

아식스가 후원하는 장거리 러너 ‘다이엔 누쿠리(Diane Nukuri)’는 "젤-님버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뛰어난 쿠션감과 가벼움 때문이다. 아킬레스건을 다치고 젤-님버스를 신게 되었는데, 아킬레스건이 아프지 않았다. 젤-님버스 덕분에 다시 트레이닝과 러닝을 시작할 수 있었고, 그 이후에도 아킬레스건에 어떠한 통증도 없었다. 젤-님버스 시리즈의 쿠션감과 안정감은 발의 통증이나 부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착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식스는 젤-님버스 22 출시 기념 ‘님버스 롱런 챌린지(NIMBUS LONG RUN CHALLENGE)’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식스 런키퍼(Runkeeper) 앱을 활용하여 누적 100㎞를 달리고 인증하는 방식인 롱런 챌린지 이벤트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여기에 누적 100Km를 인증한 러너 중 22명을 선발하여 22㎞를 같이 달리는 님버스 롱 런 데이(NIMBUS LONG RUN DAY)도 함께 진행했다. 롱 런 데이 이벤트 참가자 22명에게는 젤-님버스 22를 포함한 7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됐다.

‘젤-님버스 22(GEL-NIMBUS 22)’는 지난 1월 30일 아식스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 출시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