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창작자 중심의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을 지난 12일 시작했다. 인플루언서 검색은 유튜버·인기 인스타그래머부터 특정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창작자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네이버는 뷰티·여행·리빙·푸드·게임·패션·자동차·스포츠 등 10개 분야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창작자들을 위한 보상 프로그램도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 3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창작자들은 자신의 페이지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