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0일부터 30일간 '동북아-지역연계 초미세먼지 대응기술개발 사업'의 사업단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조선DB

동북아-지역연계 초미세먼지 대응기술개발 사업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분석과 국제협력연구기반 구축 등을 위한 신규R&D 사업이다. 2020년 예산은 45억원이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8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세부 분야는 현상규명, 중기예보, 중장기 전망, 맞춤형 관리 등 4개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현상규명 분야는 고농도 초미세먼지의 상세 물리/화학적 특성과 변화과정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한중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중기예보 분야는 우리나라의 기상환경과 초미세먼지의 특성을 반영한 중기 예측 모델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로, 미세먼지 예보체계에 적용 시 예보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단장은 이러한 4개 사업 분야를 총괄하고 7월까지 각 연구 책임자를 구성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 위원회'의 심층평가를 통하여 4월까지 사업단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동북아 국가 연구자간 국제협력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 천리안위성 2B호 관측 데이터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내 게시된 동북아-지역연계 초미세먼지 대응기술개발 사업단장 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