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약보합세다. 미 증시에서 애플 등 기업 실적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동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44포인트(0.20%) 내린 2180.8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405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3억원, 373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47포인트(0.07%) 내린 669.7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52억원을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147억원을 팔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현지 시각) 연준은 기준 금리를 동결했다. 또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심각한 문제"라면서 세계 경제에 잠재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