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넷마블은 13일 이승원 글로벌 담당 부사장을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넷마블은 기존 권영식 대표 체제에서 권영식·이승원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