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서울 가양동 부지 매각 입찰에서 인창개발-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우선협상 기간은 이행보증금 납입 일부터 12월 27일 또는 매매 계약이 체결되는 날까지다. 매각 대금은 1조원 안팎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 가양동 부지 규모는 10만5762㎡(약 31993평)에 달하지만 준공업 지역이기 때문에 전체 면적의 약 50%만 주택을 지어 분양할 수 있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예정됐다. 인창개발은 부동산 개발업체로 주로 경기 지역에서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매출 4800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