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절제술 환자 대상의 미국 임상 2b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 결과를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소식에 텔콘RF제약(200230)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보다 14% 넘게 올라 9500원대에 거래 중이다.

한편 비보존에 따르면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올해 안에 미국 복부성형술 임상 3a상 결과도 앞두고 있으며, 2022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