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이마트가 보유한 13개 점포를 매입하는 1조 244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마스턴KB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 투자신탁 제64호'로 설정됐으며 대상 점포를 9525억원에 매입해 향후 7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이번 자산유동화를 계기로 오프라인 매장을 개선하고 SSG와의 지속적인 시너지를 통해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욱 KB증권 투자금융본부장은 "이 펀드는 이마트가 처음으로 점포를 유동화한 상품으로 AA+의 우량한 신용등급을 갖춘 이마트가 책임 임차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