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갖고 미담의 주인공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사진은 네파의 모델인 배우 전지현씨가 지난 5월 전남 목포터미널 근처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있던 아주머니를 구한 서승환씨에게 네파의 '아르테 구스코트'를 입혀주는 장면. 네파는 5년간 400여명의 미담 주인공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