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8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5G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10%인 150만, 내년에는 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전한 시장경쟁과 네트워크 경쟁력 등에서 우위를 확보해 수익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