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8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2019년 배당은 실적전망, 자금계획 등을 고려할 때 주당 1100원으로 내년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며 "지금은 5G에 대한 적절한 투자와 리더십이 필요한 것을 고려해 결정된 사항으로, 앞으로 주주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