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는 제주도에 위치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이번 주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개관 6년만의 성과다.

NXC 제공

넥슨컴퓨터박물관은 2013년 제주시에 개관한 아시아 최초 컴퓨터박물관이다. 설립에는 150억원이 투자됐다. 지난해 방문객은 23만명에 달한다. 6년간 전국 1500개 학교가 수학여행차 다녀갔고, 상설·단체 교육 프로그램에는 약 10만명이 참여했다.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교육 "꿈이 iT니?"는 누적 참여자가 2만9000명에 달한다. NXC 관계자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성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미래를 선보이는 체험형 전시로 세대를 넘나드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곧 다가올 100만번째 관람객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100만원 상당 커스텀 나무 키보드를 증정한다. 이 키보드는 목공 장인이 고급 원목을 소재로 수제작했다. 키보드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100만번째 관람객 이름이 나란히 각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