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 교육 선도대학!'

한성대학교는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해 '2019 대학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대학 비전도 수립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대학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 인재 양성 ▲학생 성공 지원 교육 ▲미래 지향 교육 환경을 대학발전계획 목표로 설정했다.

4차 산업혁명은 대학에 전문 지식과 융합 능력을 갖춘 멀티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한성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창의융합교육원(C&C School)을 신설했다. C&C는 창의성(Creativity)과 융합(Convergence)의 약자로, 학제 간 연구 활성화와 창의융합 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조직이다.

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전공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VR·AR, AI, 빅데이터, IoT·리빙랩, 스마트 팩토리)의 융합 및 활용 교육을 하고 있다. 한성대만의 창의융합 교육 모델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과 기존 산업 간 융합이 이루어지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더해 한성대는 지난 1일 창의융합 교육 인프라인 상상파크를 개관했다. 상상파크는 다양한 최첨단 실습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학습 공간을 갖추고 있다. 대학 측은 상상파크가 한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상파크는 말 그대로 전공이 다른 다양한 학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학문의 융합을 이루어내는 일종의 '창의 공원'인 셈이다.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열린 상상파크 개관 기념 프레스데이에서 학생들이 움직임을 디지털 형태로 기록하는 '모션 트래킹'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한성대 상상파크는 VR·AR 기술 체험과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VR·AR 실습 공간, 메이커 스페이스, 오픈 스튜디오 등으로 조성된 창의융합 교육 중심의 복합 교육공간이다.

상상파크는 교내 연구관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3개 층에 걸쳐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에는 VR·AR 기술 체험 및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VR·AR 실습 공간(VR·AR 멀티 스튜디오, VR·AR 시뮬레이터 존, 모션 트래킹 스튜디오), 지하 1층에는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의 기자재와 다양한 공구를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핸드크래프트 룸, 디지털 머신 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또한 실습수업이 가능한 메이커 스페이스(C&C 멀티 스튜디오)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 공간(상상 라운지, 오픈 스튜디오)이 들어섰다.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된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인재가 필요하다. 한성대는 이러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최고의 사명으로 삼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한성대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 교육 선도대학으로 상상파크를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노광현 창의융합교육원장은 "VR·AR,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관련 산업에 접목하고, 접목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해졌다"고 말하며 "최첨단 실습 프로그램과 창의융합 학습 공간을 갖춘 상상파크가 창의융합 인재의 요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창의융합 발전소' 상상파크만의 특징

◇창의융합 교육·연구의 활성화

상상파크는 창의융합 교육과 연구의 활성화 등 3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첫째, 융합 교육과정을 개설해 모든 분야의 학생에게 첨단 기술 분야 기본교육을 제공한다. 둘째, 융합 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 기술 영역과 인문·사회·디자인 등이 융합된 연구를 수행한다. 셋째, 학생융합 소모임을 구성해 융합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도한다. 이러한 ICT 기술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인문, 사회, 디자인, 패션, 예술간 융복합으로 한성대만의 특성화 분야를 발굴할 계획이다.

①상상파크 지하 2층 VR·AR 시뮬레이터 존에서 외국인 학생이 VR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②학생들이 VR기기 체험을 하며 지도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③이상한 한성대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내외빈들이 지난 1일 오후에 열린 상상파크 개관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④상상파크 지하 1층에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창의융합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고 있다.

◇교과목 개설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한성대는 상상파크 개관에 앞서 올해 2학기부터 창의융합 교과목을 개설했다. 창의융합 2과목과 융합기초(핵심 교양) 5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최첨단 이론과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20학년도 1학기부터는 다양한 창의융합 전공·교양 교과목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학기 중 비교과 프로그램은 교수·학생 소모임, 특강, 현장 체험, 첨단 기자재 활용 교육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며, 방학 중에는 교수·학생 소모임 중심의 창의융합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창의융합 교육 참여 학생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는 활동성적 우수 장학금도 지급함으로써 융합능력 배양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