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소상공인 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열리는 소상공인 최대의 축제다. '힘내라 소상공인, 가치삽시다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소상공인 개인 및 단체 유공자 시상식, 기능경진대회, '가치삽시다 TV' 오픈스튜디오 방송, 우수 제품 판매·체험관 및 스마트상점 운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가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소상공인 시상식에선 맞춤 양복 전문 업체 비앤테일러샵 박정열 대표가 모범 소상공인 부문(철탑산업훈장),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회장이 육성 공로자 부문(철탑산업훈장),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우수지원단체 부문(대통령표창)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행사장 한가운데에선 올해부터 중기부가 운영하는 '가치삽시다 TV' 오픈스튜디오가 자리해 크리에이터 '강과장'과 'LeMi', 개그맨 이동엽씨가 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 30여개의 판매관을 설치해 소공인 제품과 백년가게 음식 등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선보였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등 중기부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정책 방향을 알리는 공간도 마련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온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주춧돌로서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